항목 ID | GC0190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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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勳祠 |
영어음역 | Chunghunsa |
영어의미역 | Chunghunsa Shrine |
이칭/별칭 | 이수일 사당,충무공 사당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오석리 202-1[석교길 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정수 |
성격 | 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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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겹처마 맞배지붕 |
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1979년[중건] |
관련인물 | 이수일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오석리 202-1[석교길 19] |
소유자 | 경주이씨 종중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오석리에 있는 조선시대 사당.
[개설]
조선시대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공신들의 충절을 높이 사 이들의 관직을 추증하면서 시호를 내리고 사당을 짓도록 하였다. 더욱이 가문의식이 형성되면서 존조경종(尊祖敬宗)이 강화되어 묘소 인근에 많은 사당이 세워졌다.
[건립경위]
1979년 충무공 이수일 장군을 제향하여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중건하였다.
[위치]
충주에서 제천 방향으로 국도 19호선을 타고 신목행대교를 건넌 뒤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금가면 강변로를 탄다. 김생사지를 지나 오석초등학교를 지나면 충주 이수일 묘소와 충훈사가 나온다.
[형태]
사당은 자연석으로 3단 축조한 기단을 두고 그 위에 남향하여 전면 3칸, 측면 2칸으로 구획한 뒤 전면에 반 칸의 전퇴를 만들고 각 칸에 4분합 띠살문을 달았으며 내부에는 우물마루를 깔고 위패를 두었다. 전체적으로는 5량집으로 겹처마 맞배지붕이며 단청을 하였다.
[현황]
충훈사 경내에는 충훈사 사당과 함께 제향 준비를 위한 재실이 있다. 매년 10월에 후손들의 모임인 충무공회에서 추계제향을 올리고 있다.
[의의와 평가]
임진왜란 및 북방에서의 야인 토벌, 이괄의 난 등에서 공을 세운 장군 이수일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서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등과 함께 충절의 고향인 충주시의 대표적 역사유적이자 교육의 장으로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