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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2258
한자 南漢江壽石展示館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21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동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전시관
면적 전시 면적 420㎡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215 지도보기
전화 043-850-3910~4[충주문화회관]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충주문화회관 안에 있는 수석 전시 시설.

[건립경위]

충청북도 충주 지역은 예부터 남한강과 달천강을 젖줄 삼아 우리나라의 수석 문화를 꽃피워 온 수석의 본고장이다. 이에 충주시에서 전국 각지의 수석 애호가들이 기증한 수석들을 모아 산수의 온갖 풍경과 기묘한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응축된 자태를 뽐낼 수 있도록 전시하며, 우리나라 수석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자 남한강수석전시관을 설립하였다.

[변천]

남한강수석전시관은 1986년 충주시 성내동 190-1번지에 유물전시관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유물전시관은 박물관으로 발전한 제1관(충주박물관)과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인해 통합된 제2관(중원향토민속자료전시관), 남한강수석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후 남한강수석전시관은 2006년 성내동에 있는 충주문화회관 지하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남한강수석전시관은 상설전시관으로 2008년 현재 전시 면적 420㎡의 규모로, 충주시민과 전국 각지의 수석 애호가들이 기증한 541점의 수석들이 전시되어 산수의 온갖 풍경과 기묘한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현황]

남한강수석전시관은 수석문화를 조명하는 수석문화센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전국의 수석 애호가들의 메카로서 충주 지역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남한강수석전시관을 찾아가려면 서울 방면에서는 내륙고속국도 충주 IC로 진출하여 국도 3호선을 타고 충주시내로 진입, 제1로터리에서 200m 직진한 후 충주전화국을 지나 우회전하면 충주문화회관에 도착하게 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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