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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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寫眞作家協會忠州支部 |
영어의미역 | The Photo Artist Society of Korea Chungju Branch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4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형 |
성격 | 문화예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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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76년 5월 22일 |
설립자 | 권태성 |
전화 | 043-857-8033 |
홈페이지 |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주지부(http://www.cjpask.net)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충주시 지부.
[개설]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주지부는 사진예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여 지역 사진문화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하여 봉사하는 단체이다.
[설립목적]
한국사진작가협회 지부 활동을 원활히 하고 지역사회 문화 창달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76년 5월 22일 전신인 한국사진협회 충주지부를 창립했는데, 충주사우회에 몸담고 있던 7명의 사진협회 회원들이 창립회원이다. 충주사우회 창립 당시부터 회장을 맡았던 권태성은 한국사진협회 충주지부 초대 지부장으로 추대되었다. 부회장에 유영열, 간사 최복규, 감사 임영배·권수기, 총무 임승규, 사업 유대수 등이 임무를 맡아 명실공히 지부의 면모를 갖추었다.
지부 사무실을 미도사진관에 두고 지부 회원들과 사진동호인들이 드나들며 창작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따라서 미도사진관이야말로 충주사단 발전의 구심점이요 총본산이라 할 수 있다. 당시 미도사진관을 경영한 유대수는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아가면서까지 지역사단에 온갖 열정을 기울였다. 특히 후진 양성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 오늘날 충주 사진계의 핵심들이 바로 이곳에서 배출되었다. 1977년 2월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주지부로 개칭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주지부의 역대 지부장은 1976년 초대 권태성, 1978년 2대 유대수, 1979년 3대 정종선, 1981년 4대 임승규, 1984 5대 임영배, 1988년 6대 신현하, 1991년 7대 고영주, 1991년 8대 유인세, 1994년 9대 임승규, 1997년 10대 김성배, 1999년 11대 신현하, 2001년 12대 유인세, 2003년 13·14대 박순자, 2007년 15대 권영득, 2009년 16·17대 배봉형, 2014년 18대 김선숙 등이다.
[활동사항]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주지부는 그동안 회원작품 전시회를 26회 개최하였고, 1988년 8월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한 제1회 충주전국사진공모전을 시도했는데 1,100여 점이 응모되었다. 충주전국사진공모전은 현재 20회까지 열었다. 그 외에도 사진 강좌, 충주관광사진공모전 개최, 회원합동 촬영회, 음성품바전국사진촬영대회, 충주사진인의 밤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조직을 살펴보면 지부장 1명(김영주), 부지부장 2명,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 자문위원 11명, 지부간사 4명, 이사장 1명 등이 있다. 현재 활동 중인 회원은 60명이다. 찾아가는 방법은 충주시 성내동 452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예총회관으로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