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3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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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官衙建物 |
영어의미역 | Government Office |
이칭/별칭 | 관아 공해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최일성 |
[정의]
조선 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 관가의 건물 현황.
[개설]
충주는 1395년(태조 4) 충청감영이 되었고, 1895년(고종 32) 감영제를 폐지하고 23부제를 실시할 때 충주부가 되었으며, 1896년(고종 33) 13도제를 실시할 때 충청북도의 관찰사부(도청)가 되었다. 1908년(융희 2) 충청북도 관찰도(도청)가 청주로 옮겨갈 때까지 충청북도의 중심 도시였다. 따라서 많은 관리들이 사무를 본 관청 건물이 남아 있었다.
[의의와 평가]
충주의 관청 건물 중 현재 남아 있는 청녕헌(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6호)과 제금당(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7호), 산고수청각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당국이 사용한 건물들이다. 당시 일본인들이 사용한 용도를 보면 일본인들이 충주에 들어와 충주 지역을 어떻게 장악해 갔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