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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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慶老會 |
영어공식명칭 | Daekyeung Synod |
이칭/별칭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희 |
설립 시기/일시 | 1916년 12월 27일 - 대경노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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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95년 - 대경노회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986-11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04년 - 대경노회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986-11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북실1길 8-5[금암리 103]로 이전 |
주소 변경 이력 | 경북노회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986-11 |
현 소재지 | 대경노회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북실1길 8-5[금암리 103] |
성격 | 노회 |
전화 | 054-977-6947 |
홈페이지 | http://www.tknh.org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노회.
[설립 목적]
대경노회는 지역 교회를 살피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경노회는 1916년 12월 27일 대구제일교회에서 제1회 경북노회로 시작하였다. 평양서문밖교회에서 열린 조선예수교장로회 제5회 총회에서 경상도노회를 분립하기로 결의한 뒤, 1916년 6월 22일 대구성경학교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도노회에서 경북노회와 경남노회를 분립할 것을 결의한 이후이다. 1919년 대구 3·1운동에는 노회장 정재순 목사를 비롯하여 목사, 신학생, 기독교학교 학생, 교인들이 참여하였다. 1920년 진흥운동이 추진되고, 1921년 경안노회가 분리되었으며, 1923년 이만집 목사를 중심으로 한 자치선언으로 노회 분규가 있었다. 1924년 4월 5일 ‘경북교회사’를 편찬하였으며, 1926년 9월 26일 경북노회 기관지 『교회보』를 발행하였다. 1933년 10월 7일 대구에서 열린 제4회 ‘전조선주일학교대회’에서 금주 단연 운동과 절제운동을 전개하였다. 1929년 농촌부를 설치하여 농촌 운동을 전개하였다. 1938년 8월 19일 신사참배를 결의하였으며, 1938년 8월 22일 국민정신총동원 경북노회지맹을 결성하였다. 1941년 2월 28일 만국부인기도회 사건으로 선교사들이 추방되었다. 1943년 4월 30일 경북노회를 해산하고 일본 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를 결성하였다.
1945년 11월 6일 일본 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의 명칭을 취소하고 조선야소교 장로회 경북노회로 변경하였다. 1951년 9월 2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측이 분립하였으며, 1951년 12월 11일 대한기독교장로회 측이 분립하였다. 1959년 9월 10일 에큐메니컬 문제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이 분립하였다. 1960년 12월 13일 고신 측과 합동하였으나 환원되었으며, 1962년 9월 21일 호헌 측과 분립하였다. 1979년 9월 4일 개혁 측과 분립하였으며, 1981년 9월 합신 측과 분립하였다.
1936년 경동노회, 1951년 경서노회, 1954년 경중노회, 1962년 경청노회, 1972년 대구노회, 1985년 동대구노회로 분립되었다. 1954년 4월 12일 대구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였다. 1977년 3월 9일 ‘경북노회 100회 기념’ 축하 예배를 드리고, 100회 기념 교회로 강동교회를 설립하였다. 1982년 『경북노회록』 1권 영인본을 출간하고, 1983년 9월 6일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 초교파 선교 대회를 열었다.
2002년 3월 5일 ‘경북노회 제150회 기념’ 교회로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1736-4를 매입하여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2004년 11월 30일 노회 회관을 건축하고 준공 감사 예배를 드렸으며, 2007년 1월 14일 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2007년 11월 16일 경북노회가 분립하였다. 2008년 6월 24일 노회 80주년 기념 사업으로 『경북노회 회의록』 영인본을 출간하였다. 2016년 12월 27일 노회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리고, 신사참배 결의 취소 및 회개 기도회를 가졌다. 2018년 9월 4일 『대경노회 100년사』를 출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경노회는 1년에 2차례 3월 정기 노회와 9월 정기 노회를 개최하고, 필요에 따라 임시 노회를 개최한다. 미자립 교회 13개와 전도 목사 4명에게 교역자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목사회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목회자 수양회를 진행한다.
[현황]
대경노회는 목사 회원 222명[위임 목사 40명, 시무 목사 18명, 부목사 47명, 원로 목사 13명, 전도 목사 31명, 교육 목사 3명, 군목 군선교사 2명, 선교사 19명, 은퇴 목사 13명, 무임 목사 36명]과 39개 당회 63명의 장로 총대로 구성하고 있다. 시찰은 중시찰 10개 교회, 서시찰 15개 교회, 북시찰 15개 교회이다. 상비부는 헌의부, 정치부, 신학부, 전도선교부, 고시부, 규칙부, 재정재단부, 교육부, 청장년면려부, 학생면려부, 은급구제부, 군경목부, 감사부 등이다. 워원회는 노회회관매각추진위원회, 교회자립지원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경북성경신학원 운영연구위원회, 교회생태계위원회가 있다. 산하기관은 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청장년면려회, 학생면려회 등이며, 친목 기관으로 은목부, 목사회가 있다. 대경노회는 1995년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986-11로 이전하였다. 다시 대경노회는 2004년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103으로 이전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경노회는 대구·경북 지역 최초의 노회로, 대구광역시 개신교의 전파 과정과 다양한 기독교 운동 및 일제 식민지 기독교 정책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노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