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배려와 예절을 실천하는 학생[덕(德): 공동체 의식 함양]', '남다르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지(知): 창의·인성 함양]', '건강한 몸과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학생[체(體): 건강]'이다. 교훈은 '남다른 생각으로 창의성을 키워 가는 어린이'이다.

[변천]

1933년 3월 29일 논공 공립 보통학교[4년제]로 인가를 받아 동년 4월 1일 개교하였다. 1983년 4월 1일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1995년 3월 1일 북동 국민학교로 통폐합되어 폐교되었다가, 2004년 9월 1일 대구논공초등학교로 개교하여 복교[1~5학년, 21학급]하였다. 2016년 2월 4일 제68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2,5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논공초등학교는 배려하며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 교육 강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한 창의·소질 계발 교육 강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인성 교육 실천을 교육 중점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꿈·감성·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서의 학생 육성을 지향하고 있다. 특수 교육으로는 E-스포츠(SPORTS) 프로젝트로 SQ 충전 행복 지수 업(UP)과 꿈 키움-SCEP[학교 진로 교육 프로그램]로 꿈·끼·행복 엮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와 사교육 절감 창의 경영 학교, 글로벌 선도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1983년 3월 2일 달성군 교육청 지정 학습 지도 시범 학교로 운영되었다. 2007년 대구광역시 지정 사회과 교실 수업 개선 시범 학교와 교육력 제고 교원 평가 선도 학교를 운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형경/작곡 남정달]

비슬산 품에 안긴 정다운 보금자리/ 늘 푸른 소나무 늠름한 기상처럼/ 온 세상에 널리 편 큰 뜻을 세우고/ 날마다 갈고닦아 꽃피우는 터전/ 이 나라의 새싹들이 오순도순 자라는/ 그 이름도 길이 빛날 우리 논공교.

2. 교목: 소나무이다. 선비의 정신과 장부의 기상으로 사계절 푸르른 소나무처럼 늘 꿋꿋한 백절불굴의 정신을 지닌 논공 어린이를 의미한다.

3. 교화: 진달래이다. 이른 봄 다른 꽃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진달래처럼 항상 남보다 앞서가는 논공 어린이의 창의성과 아름다운 심성을 의미한다.

[현황]

2016년 현재 총 16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309명[남 154, 여 155]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34명[남 16, 여 18], 2학년은 3학급에 54명[남 24, 여 30], 3학년은 3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44명[남 16, 여 28], 4학년은 2학급에 39명[남 18, 여 21], 5학년은 3학급에 68명[남 44, 여 24], 6학년은 3학급에 70명[남 36, 여 3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4명으로 총 43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5455㎡로, 이 중 교사 면적이 3,257㎡, 체육장 면적이 2,540㎡, 기타 부지 면적이 9,658㎡이다. 과학실, 도서실, 어학실, 미술실, 국악실, 예절실, 사회 체험 학습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