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혈액원.

[설립 목적]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서울특별시 남부 지역 6개 구에 대한 혈액 제제의 안정적인 공급 출고 및 혈액 관리 연구와 헌혈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산하 기관으로 1980년에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6월 국립혈액원이 개원하였으며, 1958년 2월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으로 개칭하였다. 2002년 대한 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가 발족하였다. 대한 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1980년 4월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서울 남부지역 혈액 관련 의무 관리와 혈액 관리연구, 군·학교·종교단체·기업체 등 일반단체 헌혈 및 헌혈의 집 관리 업무, 혈액 입출고 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3년 국내혈액관련 기관 최초로 ISO 9001:2000 인증을 받았다. 2011년 건국대학교 80주년 헌혈운동 후원, 2012년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헌혈 하나 둘 운동 후원 등 헌혈 관련하여 기업, 학교,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행사 지원 및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현황]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2012년 12월 현재 강남구 개포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조직은 원장 1인 및 간호 팀, 제제 팀, 공급 팀, 의무 관리실 등을 두고 있다. 직원 수는 1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