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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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烈婦沈周瀚妻江陵崔氏之閭 |
영어음역 | Yeolbu Sim Juhan Cheo Gangneung Choessi Jiryeo |
영어의미역 | Monument for Virtuous Lady Choe from Gangneung, Sim Juhan's wif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박월동 46/3 87-2번지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호 |
성격 | 효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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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940년 |
관련인물 | 심주한 처 강릉최씨 |
비좌너비 | 57.5㎝ |
비좌두께 | 35.6㎝ |
비좌높이 | 4.5㎝ |
비좌재질 | 화강석 |
너비 | 36.5㎝ |
비신두께 | 6.5㎝ |
높이 | 100㎝ |
비신재질 | 청석(靑石)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박월동 46/3 87-2번지 옆[도로변] |
소유자 | 삼척심씨 종친회 |
[정의]
강원도 강릉시 박월동에 있는 심주한(沈周瀚)의 처 강릉 최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경위]
선조의 효행을 본받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심붕황(沈鵬潢)·심걸황(沈杰潢)·심태황(沈泰潢)이 주축이 되어 건립하였다.
[형태]
받침돌에 높이 100㎝, 너비 36.5㎝, 두께 6.5㎝ 크기의 몸돌을 세웠으며 비신은 청석(靑石)이다.
[금석문]
전면 비제는 “열녀 통정대부 심주한 처 강릉최씨지려(烈女 通政大夫 沈周瀚妻 江陵崔氏之閭)”이다. 최씨 부인은 16세의 어린 나이로 시집을 가서 시부모를 잘 봉양하였다. 남편이 큰 병을 얻어 시부모가 비통해 하여도 눈물을 보이거나 슬픈 기색을 하지 않았고 사경을 헤맬 때에는 손가락을 끊어 그 피를 남편의 입에 넣어주어 소생하게 하였다.
[현황]
이 비각 안에는 효자심원개비(孝子沈元慨碑), 효자심원준비(孝子沈元濬碑)도 함께 있다. 비각 밖에는 충노김복비(忠奴金福碑)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