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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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會里 |
영어공식명칭 | Samho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삼회리(三會里)는 가평군 청평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삼회1리, 삼회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소야골, 야말, 사기막, 아랫퇴주, 큰골, 절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삼회리는 지역에 큰 무덤이 있어서 ‘쇠무덤’ 또는 ‘세모듬’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삼회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평군 서종면(西宗面) 삼회리·화야리(禾也里)·야미리(也味里)·사기막리(沙器幕里) 전체가 통합되어 양평군 서종면 삼회리가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양평군 서종면 삼회리가 가평군 외서면에 편입되었다. 2004년 12월 1일 청평면 삼회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삼회리의 북서쪽으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동남쪽으로는 뾰루봉, 화야산, 고동산이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현황]
삼회리는 청평면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23.60㎢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59가구, 582명[남 315명, 여 267명]이 거주하고 있다. 청평자연휴양림이 있으며, 북한강을 중심으로 수상레저 등 관광산업이 발달해 있다. 2015년부터 북한강로 벚꽃 봄나들이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