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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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다혜 |
채록 시기/일시 | 2001년 7월 8일 - 모심는소리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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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록지 | 모심는소리 -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
가창권역 | 모심는소리 - 경기도 가평군 |
성격 | 민요 |
형식 구분 | 하나류 |
가창자/시연자 | 김종환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민요.
[개설]
경기도에 전해져 내려오는 모심는 소리는 하나류이다. 하나류에는 열소리[느린 열소리, 잦은 열소리], 하나기로고나[하나기], 저기도 하나, 나열형, 하나 하나 및 혼합형들 이 있다. 저기도하나형은 멕받형식으로 불리우기도 하지만 고정된 받음구가 없이 내재 3분박 4박 2마디씩 교대로 부르기도 한다.
『경기도 모심는 소리의 양상과 민요권』에 의하면 가평군은 북면 목동1리의 자진아라리[멕받형식], 상면 임초2리의 민아리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채록/수집 상황]
「모심는 소리」는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 거주하는 김종환[남, 73세]이 구술하였고 김혜정이 채록하였다고 2006년 경기문화재단에서 간행한 『경기도의 향토민요』에 수록되어 있다. 조사일시는 2001년 7월 8일 오후, 조사지역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조사장소는 경기도 가평군지회 하면 노인회, 조사인력은 김영운·이준호·김혜정·이윤정이다.
[내용]
또 하나요 기도하나 또 하나
요기조기나 심어도 양석자리로만 심어라
하나하나 또 하나요 기도하나 또 하나
요기조기나 심어도 삼백출로만 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