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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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 忠義祠 |
영어공식명칭 | Choonguisa Shrin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 산90 가조기미독립현충시설 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심옥주 |
건립 시기/일시 | 2014년 - 거창 충의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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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거창 충의사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 산90 가조 기미 독립 운동 현충 시설 내 |
성격 | 사당 |
관리자 | 거창군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 있는 3·1 운동을 기리고 순국 선열 11인의 영령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현충 시설.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 기미 독립 만세 운동 현충 시설 내에 있으며, 순국 선열 11인의 영령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사당이다. 1919년 3월 20일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 장날 만세 시위를 시작으로 3월 22일 거창 장날에 3,000여 명이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지역민의 확고한 구국 의지를 실천했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 기미 독립 만세 운동 현충 시설 내에 있다.
[변천]
1983년에 거창 기미 독립 만세 기념탑이 건립된 이후, 거창군은 경내 부지 내에 2014년 사당 충의사를 건립하여 해마다 추모식을 하고 있다.
[현황]
거창 충의사에서 매년 가북면의 가조 기미 독립 만세 운동을 기리는 추모제가 봉행되고 있다. 충의사에서는 순국선열 11위에 대한 제향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행사는 거창 3·1정신 계승 발전 위원회의 주관으로 참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망요례 순으로 진행된다.
[의의와 평가]
거창 충의사는 거창군 일대에서 진행된 3·1 운동에 참여한 순국 선열의 뜻, 지역민의 의기 있는 참여, 만세 시위 과정에서 투옥, 순국한 선열의 애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충의사에서 추모제와 제향식을 봉행하여 지역 순국 선열의 뜻을 기리고 그 뜻을 후대에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