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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149
한자 文唐洞
영어음역 Munda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문당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14년연표보기
변천 1931년연표보기
변천 1949년연표보기
변천 1983년연표보기
변천 1998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동
면적 5.2㎢
가구수 217가구
인구(남, 여) 526명[남 262명, 여 264명]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백천[배천, 이천]·문산(文山)·당곡(唐谷)을 통합하면서 문산의 ‘문’자와 당곡의 ‘당’자를 따서 문당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초기부터 문산역이 있어 역리들이 거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1914년 김산군 군내면에 속한 백천·문산·당곡이 통합되어 김천군 금릉면 문당동으로 개편되었고, 1931년 김천읍 문당동이 되었다. 1949년 김천시 문당동이 되었고, 1983년 행정동인 금산동 관할이 되었고, 1998년 행정동인 대신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 환경]

동쪽으로 넓지 않은 들이 펼쳐지고 서쪽은 구봉산 줄기를 경계로 봉산면 인의리와 이웃한다. 남쪽은 넓은 금릉평야가 펼쳐지고 북쪽은 구룡산이 솟아 있다.

[현황]

문당동은 2011년 1월 14일 현재 면적은 5.2㎢이며, 217가구에 총 526명[남 262명, 여 26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백천·문산·당곡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삼락동에서 서북쪽 넓은 골짜기로 약 1㎞ 떨어진 곳에 문산과 배천이 이웃하여 있고 이곳에서 서북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에 당곡이 있다. 조선 시대에 점필재 김종직(金宗直)이 관직에서 물러나서 서당인 경렴당(景濂堂)을 짓고 마당에 못을 파고 연을 심었는데, 김종직을 보고자 전국에서 선비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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