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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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直指寺誡初心學人文 |
영어음역 | Jikjisa Gyechosimhaginmun |
영어의미역 | Admonitions to Beginning Students of the Jikji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남권희 |
소장처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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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불교계율서 |
저자 | 지눌[1158~1210] |
권책 | 1책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에 소장되어 있는 계율서.
[저자]
직지사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은 고려 후기의 승려 지눌(知訥)[1158~1210]이 처음 출가한 수행자들을 경계할 목적으로 지은 책이다.
[형태/서지]
직지사에 필사본 1책이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불문(佛門)에 들어온 사미(沙彌)를 경계하는 부분부터 시작된다. 처음 출가한 사람은 나쁜 벗을 멀리 하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며 오계(五戒)와 십계(十戒)를 잘 지키고 부처의 말에 의지해야 한다고 하였다. 다음은 일반 승려 대중을 경계하는 부분으로 대중방(大衆房)에서의 인간 관계‚ 언행‚ 행동거지에 있어 지켜야 할 일들을 말하고 있다. 마지막은 선방(禪房)의 승려들을 경계하는 부분으로 번뇌에 빠지지 말고‚ 법문을 들을 때는 조심해서 들으며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