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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의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034
한자 金泉市民-
영어음역 Gimcheon Siminui Nal
영어의미역 Gimcheon Citizens Day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행사/행사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준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1999년 9월 2일연표보기
행사 장소 경상북도 김천시
행사 시기/일시 매년 10월 15일

[정의]

1999년 경상북도 김천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시의 번영을 위해 제정한 날.

[연원 및 개최 경위]

시 승격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김천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김천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발전하는 김천의 참모습을 대내외에 알리며 21세기 선도적인 구실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제정하였다.

김천시민의날인 10월 15일이 있는 10월은 시월상달로 농촌의 추수가 끝나는 무렵이어서 가장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계절이다. 그리고 15일은 시월상달의 중간이며, 김천 고유의 오일장이 서는 날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 김천이 시로 승격한 1949년 8월 15일과 같은 날이고, 또한 10월 15일은 체육의 날이어서 이날로 정하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김천시민의날 제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되어 오던 중 1999년 5월 26일 ‘김천시민의날 제정위원회’에서 매년 10월 15일을 김천시민의날로 선정하여 1999년 6월 11일 김천시정조정위원회 동의를 거쳐 김천시민의날 조례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1999년 6월 2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일간 조례안의 입법 예고 과정을 거쳐 김천시 의회에 사정하고 1999년 8월 18일 의회의 가결을 거쳐 1999년 9월 2일 김천시민의날 조례가 공포됨으로써 확정 시행되었다.

[행사 내용]

매년 김천시민의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많은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함께 즐기며 기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다. 김천시민의날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과 시민 체육 대회, 문화·체육 행사 등이 진행된다.

[현황]

2010년 10월 15일 김천시민의날에 ‘2010 김천 시민 체육 대회’가 열렸다. 2만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됐다. 김천의 21개 읍·면·동이 오랜 시간 준비해 경쟁을 펼친 결과 읍·면·동 종합 결과 대곡동이 우승, 대항면이 준우승, 농소면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제12회 김천시 자랑스런 시민상은 아포읍에 신중근, 농소면에 박태정, 남면에 나동식, 개령면에 이상호, 감문면에 민경일, 어모면에 차호성, 봉산면에 정근영, 대항면에 노인두, 감천면에 김종우, 조마면에 나채석, 구성면에 신준태, 지례면에 김종우, 부항면에 최향자, 대덕면에 하천일, 증산면에 오용주, 모암동에 김갑부, 평화동에 박종희, 황금동에 강풍임, 신음동에 조태용, 부곡동에 김종철, 덕곡동에 김상규가 각각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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