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김천시가 수여하는 상.

[제정 경위 및 목적]

김천시 자랑스런시민상은 김천 시민의 날 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지역 발전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헌신·봉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자랑스러운 시민을 찾아내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변천]

10월 15일 김천 시민의 날 전에 시상의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각 읍·면·동별로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두 21명[1읍 14면 6동]을 수상자로 결정한다. 통상 김천 시민의 날 행사 때 시상하게 되나 부득이한 경우 김천시 정례석회 등 타 공식 행사에서도 시상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역대 수상자]

1999년 9월 2일 제정된 김천 시민의 날 조례 제3조[운영] 2항[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규정에 근거하여 1999년 제1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12회 시상하였다. 김천시 읍·면·동별로 1명씩 모두 21~22명을 공로 시민으로 추천받아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263명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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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2010년 10월 15일 김천 시민의 날에 ‘2010 김천 시민 체육 대회’가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제12회 김천시 자랑스런시민상은 아포읍에 신중근, 농소면에 박태정, 남면에 나동식, 개령면에 이상호, 감문면에 민경일, 어모면에 차호성, 봉산면에 정근영, 대항면에 노인두, 감천면에 김종우, 조마면에 나채석, 구성면에 신준태, 지례면에 김종구, 부항면에 최향자, 대덕면에 하천일, 증산면에 오용주, 모암동에 김갑부, 평화동에 박종희, 황금동에 강풍임, 신음동에 조태용, 부곡동에 김종철, 덕곡동에 김상규가 각각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