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예절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 튼튼하고 명랑한 어린이, 개성 있고 자율적인 어린이, 창의성을 지니고 탐구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48년 9월 1일에 운곡국민학교가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운곡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97년 3월 1일에 부상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다. 2004년 9월 1일에 식당 및 교실 3칸을 준공하였으며 2006년 1월 14일에 운동장 배수로를 완공하였다. 2010년 3월 1일에 금오산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다. 2017년 3월 1일 김천시 용전4로 3길 7로 이전하였다. 2020년 2월 7일 제68회 졸업생까지 총 1,98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같은 해 제26대 장준호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1987년에 경상북도 지정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다. 현재 운곡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교육정보센터 e-독서 친구 홈페이지와 도서관을 이용한 독서 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의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학생들에게 심어 주고, 녹색 성장의 실천적 의미를 강조함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함양하여 환경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기반을 다지고자 REPP(Renewable Energy Policy Project) 적용을 통한 녹색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진묵/작곡 김종환]

금오산 정기 받은 기름진 곳에/ 화랑의 빛난 얼을 이어 받아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일꾼/ 오늘도 즐겁게 보람을 느껴/ 알차게 전진하는 운곡 어린이/ 월곡천 굽어 돌아 운곡벌 이룬/ 류목정 짙은 그늘 아담한 자리/ 새롭고 슬기롭게 이상을 품고/ 새 역사 창조하는 새 일꾼 되게/ 굳세게 전진하는 운곡 어린이

2. 교목: 은행나무로 넓은 원형의 수관은 성장을 의미하며, 예쁜 잎과 늘 푸른 그늘은 순박과 포용을 상징하며, 수백 년의 수령은 거목으로 장구한 발전을 의미한다.

3. 교화: 백일홍으로 은은히 풍기는 향기는 화목을 의미하고, 작은 꽃들의 모임은 협동과 단결을 의미하며, 백일 동안 붉게 피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것은 끈기를 상징한다.

[현황]

2021년 기준 학생은 1학년 5학급 149명[남 87명, 여 62명], 2학년 5학급 129명[남 77명, 여 52명], 3학년 5학급 120명[남 57명, 여 63명], 4학년 4학급 124명[남 61명, 여 63명], 5학년 4학급 101명[남 56명, 여 45명], 6학년 4학급 112명[남 49명, 여 63명], 특수학급 1학급 8명[남 5명, 여 3명]으로 총 28학급에 73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6명, 지원팀 2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