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675
한자 平山申氏
영어음역 Pyeongsan Sinssi
영어의미역 Pyeongsan Sin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집필자 송만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아산면 주진리|고창읍
입향시기/연도 1600년대|1800년대
성씨시조 신숭겸
입향시조 신익수|신초성|신광흡

[정의]

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익수·신초성·신광흡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원]

평산신씨는 고려의 개국공신인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한다.

[입향경위]

평산신씨 고창군 입향조인 용국공(龍國公) 신익수(申益秀)는 사간공 신호(申浩)의 12대손으로 1651년(효종 2) 당시 전라도 나주목 임곡면 종산리에서 태어나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로 옮겨 와 정착하였다. 도천당공(道川堂公) 신초성(申楚成)은 사간공 신호의 13대손으로 1689년(숙종 15) 당시 전라도 나주목 임곡면 종산리에서 태어났다. 괴질을 피해 두 아들 신명상(申命相)·신명주(申命周)를 데리고 고향을 떠나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 오정동으로 옮겨 와 정착하였다.

신광흡(申光洽)은 파조 현령공(縣令公) 신중명(申仲明)의 26대손이자 승지공(承旨公) 신천륭(申千隆)의 5대손으로 1771년(영조 47) 당시 경기도 고양군 중면에서 부호군(副護軍) 신한빈(申漢彬)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 신태하(申泰夏)는 한성부좌윤(漢城府左尹)으로 문명(文名)이 높았다. 한성에 살면서 당시 고창현의 경주인(京主人)을 맡아 본 것이 인연이 되어 순조고창현의 관약방(官藥房)을 맡아 정착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신익수의 후손들이 부안면 용산리를 비롯한 부안면 일대에 살고 있고, 신초성의 후손들이 아산면 주진리 오정동을 비롯하여 이웃마을인 아산면 반암리 선동·아산면 대동리 동촌에 살고 있다. 신광흡의 후손들이 고창읍에 살고 있으며, 신광흡의 아들인 신재효(申在孝)는 판소리 여섯 마당을 집대성한 인물로 유명하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평산신씨는 총 204가구에 570명이다.

[관련유적]

아산면 선동에 평산신씨 삼강비(平山申氏三綱碑)가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