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악은 영광, 무장[고창], 장성을 중심으로 발전한 영무장 농악의 정통 계보를 잇는 농악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선운사의 중심 불전.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 읍성.
미당시문학관은 20세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인 미당 서정주 업적을 보존, 선양하기 위하여 고창군과 제자 및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개관되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이라는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선운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이며, 고창 지역의 대표적인 산사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작은 영화관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
고창 오거리 당산은 1803년 3월에 고창현 중심지 세 곳에 동시에 조성되었다. 처음에는 오거리가 아니라 삼거리 당산이었다. 삼거리는 상, 중, 하 세 곳을 가르킨 말인데, 세 곳에 화표석주의 당산을 세운 것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에 있는 국내 최초 은퇴자를 위해 조성한 리타이어먼트 빌리지
고창읍성이 언제 축조되었는가에 대한 확실한 기록은 없고, 성벽의 ‘계유소축송지민(癸酉所築宋芝玟)’이라는 각명(刻銘)과 고창읍성에 대한 기록을 담은 것 중 가장 오래된 책인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이 1486년(성종 17)에 나왔다는 점에서 1453년(단종 1)에 세워지지 않았을까 추정한다.
고창청보리밭축제는 넓고 아름다운 보리밭이 사진작가들과 여행 동호인들에게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늘어나 행정력으로 질서 유지를 해야 할 정도에 이르자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와 지역 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할 필요가 커지면서 지역 주민과 고창군청이 합의하여 2003년부터 축제를 개최하였다.
고창판소리박물관은 특수하게 인간의 가치 있는 음향, 즉 음악을 다루는 소리 음향 박물관이고, 인간의 유산 가운데 무형문화재를 다루고 있으므로 무형문화재 박물관이며, 전통 음악의 다양한 장르 가운데 하나를 다루고 있으므로 전통 음악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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