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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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州崔氏 |
영어음역 | Jeonju Choessi |
영어의미역 | Jeonju Choe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집필자 | 송만오 |
세거지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 두월마을|아산면 반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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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 두월마을 |
입향시기/연도 | 1500년대|1600년대 |
성씨시조 | 최순작 |
입향시조 | 최선준|최진계 |
[정의]
최순작을 시조로 하고 최선준·최진계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원]
전주최씨는 완주백(完州伯) 문열공(文烈公) 최순작(崔純爵)을 시조로 한다. 고창군의 전주최씨는 월당공파(月堂公派), 첨추공파(僉樞公派)가 알려져 있다.
[입향경위]
전주최씨 고창군 입향조 최선준(崔善峻)은 월당공 최담(崔曇)의 6대손으로 1507년(중종 2)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德川面) 만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최희숙(崔希淑)이 숙부 최희정(崔希汀)과 함께 여진족(女眞族)을 격퇴하다가 전사한 뒤 아산면 학전리 두월(斗月)마을로 옮겨 와 정착하였다. 최진계(崔震契)는 첨지중추원사를 지낸 최사용(崔士庸)의 10대손으로 1616년(광해군 8)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월현(月玄)에서 태어났다. 병자호란 때 아버지 최재후(崔載厚)가 자손들의 안전을 위하여 세 아들 중 둘째인 최진계를 멀리 떠나보낸 것이 계기가 되어, 김제 죽산(竹山)에서 배를 타고 선운포(禪雲浦)를 거쳐 아산면 반암리(盤岩里) 마명(馬鳴)으로 들어와 정착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최선준의 후손들이 아산면 학전리 두월마을에 14대째 세거하고 있다. 최진계의 후손들이 아산면 반암리에 10대째 세거하고 있으며 대산면 지석리, 흥덕면 신덕리 등지에도 살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전주최씨는 총 391가구에 1,08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