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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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學麟 |
영어음역 | O Hakri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시대 | 고려/고려 전기 |
집필자 | 이동희 |
[정의]
고려 전기 고창오씨의 시조.
[가계]
본관은 고창(高敞). 아들 오질(吳質)은 한림학사를 역임하였다. 5세손 오세공(吳世功), 오세재(吳世才), 오세문(吳世文)은 문학으로 이름이 높았다.
[활동사항]
오학린(吳學麟)은 어릴 때부터 몸가짐이 단정하고 부모에 대한 효성이 남달랐다. 문헌공(文憲公) 최충(崔沖)의 문하에서 공부하였으며, 정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한림원학사를 지냈다. 외적을 토평한 공으로 고창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고 고창오씨 시조가 되어 후손들이 고창을 본관(本貫)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시문이 탁월하고 기개가 청아하여 수많은 시문을 남겼으나 몇 편만이 전한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