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덕산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소속 지점.

[설립목적]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고창지점은 전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 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함과 아울러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37년 3월 남선전기 군산지점 이리영업소 고창출장소로 발족했으며 1961년 7월 한국전력주식회사 전북지점 정읍영업소 고창출장소로 개칭되었다. 1974년 한국전력주식회사 전주지점 정읍영업소 고창출장소로, 1985년 9월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 고창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9년 1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고창지점으로 다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고창군의 전력 자원 개발 및 연구, 발전·송전·변전 및 배전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고창지점의 주요 활동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배전설비 투자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2009년 상반기에만 39억 200만 원을 조기 집행했으며 66억 83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둘째, ‘No 없는 민원 처리’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고장 신고 및 민원 신청 시 방문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긴급 민원의 경우 24시간 내 간부급 참여 처리 방침을 관철시키고 있다. 셋째, 안정적 전력 공급과 전기 품질의 향상을 위해 까치·수목·비닐 등 외물 접촉에 의한 고장을 예방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개인별 배전선로 순시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지점장 아래 고객지원팀, 전력공급팀, 요금관리팀, 배전운영팀을 두고 있다. 영업 현황을 보면 2016년 3월 기준 고객 호수 56,809호에 판매량 50,360,155㎾h이며 판매 수입은 41억 6528만 4966원이다. 설비 현황을 보면 2016년 3월 기준 회선 수 14, 변압기 13,754대, 지지물 99,522본이며 선로 길이는 가공 4,353C-㎞와 지중 31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