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가구 제조업체.

[설립목적]

주식회사 인플러스는 오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자연주의 고품격 가구를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모양산업주식회사로 출범하였고, 2005년 5월 주식회사 인플러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생산 품목은 가구 제품으로는 가정용 주방용구[스테인리스 상판 및 부엌 가구], 붙박이장, 신발장, 거실장, OA 사무용 가구, 기타 주문 가구 등을 생산하고, 가공 목재 제품으로는 도어 프레임(Door Frame), 인테리어 소품, 건축용 몰딩 등이 있다.

[활동사항]

2003년 7월 인플러스 상표를 등록하였고, 같은 해 12월 KS 표시[KS G 5700 가정용 주방용구] 인증을 받았다. 2004년 5월 단체 표준 표시 인증[한국싱크공업협동조합], 같은 해 7월 우수 단체 표준 제품 확인서[한국싱크공업협동조합]를 취득하였다. 2007년 10월 전라북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10월 기업은행 패밀리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08년 4월 연구 개발 전담 부서 인정을 받았고, 같은 해 6월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08년 8월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O-BIZ]으로 지정되었다.

[현황]

주식회사 인플러스는 2010년 4월 기준 대표이사 체제 하에 총무부[출고], 영업부[A/S 사후 관리, 마케팅, 특판 관리, 영업 관리], 생산부[생산1과, 생산2과, 생산3과], 품질보증부[품질보증, 검사과] 등을 두고 있으며 총 2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 아산농공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매출액은 161억 7806만 8천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억 1280만 7천원이다.

제1공장은 대지 면적 3,041㎡ 제조 시설 면적 1,375㎡이며 주요 생산 품목은 래핑 도어와 건축용 몰딩 등이다. 제2공장은 대지 면적 5,884㎡, 제조 시설 면적 2,949㎡이며 주요 생산 품목은 가구 몸체, 완제품 등이다. 제3공장은 대지 면적 5,455㎡, 제조 시설 면적 2,149㎡이며 주 생산 품목은 원목 도어, 붙박이장 도어, 인테리어 소품, 멤브레인 도어, 무늬목 도어 등이다.

[의의와 평가]

향토 기업으로서 독창적인 사고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연구하는 기업, 기술 혁신형 기업, 경영 혁신형 기업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