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183 |
---|---|
한자 | 華東書院 |
영어음역 | Hwadong Seowon |
영어의미역 | Hwadong Confucian Academy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 73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형성 |
성격 | 서원 |
---|---|
양식 | 겹쳐마 맞배지붕 |
건립시기/일시 | 1958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3칸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 734-1 |
소유자 | 화동서원 |
문화재 지정번호 | 향토문화유산 제5호 |
문화재 지정일 | 2004년 6월 8일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 있는 서원.
[위치]
화동서원은 고창군에서 영광 방면으로 지방도 893호선을 따라 20㎞ 정도 가면 대산면이 나오는데, 마을 안쪽에 있다.
[변천]
화동서원은 1958년 광산김씨(光山金氏) 종친에서 세운 서원으로, 본래 광산김씨의 사우를 그 출발점으로 한다. 1796년(정조 20) 시조인 신라왕자 흥광(興光)의 유허(遺墟)인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현 광주광역시 평장동]에 사우 종사당(宗祠堂)을 건립하였고, 문안공(文安公) 김양감(金良鑑)을 봉안, 향사하다가 훼철되었다.
사은(沙隱) 김승길(金承吉)과 매은(梅隱) 김오행(金五行)은 장성군 경현사(景賢社)에 배향되었다가 일제의 탄압으로 훼철되었다. 후손 김기현(金箕現)은 조상의 위패를 모셔 김오행의 재사(齋舍)에 임시 봉안하였고, 1958년에 현 위치에 서원을 창건하였다. 김양감, 전리판서(典理判書) 김인우(金仁雨), 김승길, 김오행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고 있다.
[형태]
화동서원은 건립 시기가 장구하지 않지만 구조적인 면에서 전형적인 서원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건물의 관리 상태 또한 매우 양호하며, 강학 공간과 사묘 공간이 있다. 위패를 모신 교동사(喬東祠) 3칸, 강당인 정모재(靖慕齋) 5칸이 있다.
서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문랑(門廊)인 산앙문(山仰門) 3칸이 있고, 들어서면 앞면에 한자로 ‘화동서원(華東書院)’라 쓰인 편액이 걸려 있다. 건물 중앙에 진수당(進修堂) 3칸, 동편에 치경재(致敬齋) 3칸, 서편에 명성재(明誠齋) 5칸이 있다.
[현황]
화동서원은 2004년 6월 8일 향토문화유산 제5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행주(幸州) 기노장(奇老章)이 찬한 묘정비(廟庭碑)가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