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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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文人協會高敞支部 |
영어공식명칭 | Gochang Branch of the Korean Writers' Association |
영어음역 | Hanguk Munin Hyeophoe Gochang Jibu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45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표순복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고창 지역 지부.
[설립목적]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는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거주하는 문학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문학의 발전과 함께 한국 문학의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3월 25일 모양문학회 회장으로 있던 이상인과 유공선의 주도로 고창 지역 거주 문인 20여 명을 회원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초대 이상인 지부장, 김정웅 부지부장, 김성수 사무국장, 박우영 감사를 선임하였다. 1998년 2월 14일 고창 향토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59년 창설되었던 문학 동호인 모임인 모양문학회와의 합동 회원 총회를 열어 그동안의 갈등과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통합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고창문학회의 『고창문학』 7호와 모양문학회의 『모양촌』 23호를 통합한 합본을 『고창문학』30호로 하기로 결정하고 1998년에 『고창문학』 31호가 발간된 이후 2020년 현재 53호까지 발간되었다. 한편 초대 이상인[1990~1992년], 제2, 3대 박종은[1993~1997], 제4, 5대 김정웅[1998~2001], 제6, 7대 진기동[2002~2005], 제8대 이명철[2006~2007], 제9대 표순복[2008~2009], 제10대 이행용[2010~2012], 제11대 최재언[2013~2015], 제12대 문인순[2016~2018]에 이어 2019년부터 제13대 나순희 지부장이 모임을 이끌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회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옹호, 문학 창달, 지역 간의 문학 교류, 신인 발굴, 고창문학상, 『고창문학』 발간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꽃무릇 시화전시[17회], 고창문학상[21회], 미당문학제 문학행사 등 고창문학 진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8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월 1회 월례회의 및 문학 소모임을 열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는 문학지 발간, 후진 양성, 지역 정서 함양과 문학 창달에 전력하고 있으며 고창에 살면서 문학에 관심 있는 기성 문인이나 문학에 뜻이 있는 신진들의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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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 현행화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고창 지역 지부. [설립목적]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는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거주하는 문학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문학의 발전과 함께 한국 문학의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3월 25일 모양문학회 회장으로 있던 이상인과 유공선의 주도로 고창 지역 거주 문인 20여 명을 회원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초대 이상인 지부장, 김정웅 부지부장, 김성수 사무국장, 박우영 감사를 선임하였다. 1998년 2월 14일 고창 향토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59년 창설되었던 문학 동호인 모임인 모양문학회와의 합동 회원 총회를 열어 그동안의 갈등과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통합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고창문학회의 『고창문학』 7호와 모양문학회의 『모양촌』 23호를 통합한 합본을 『고창문학』30호로 하기로 결정하고 1998년에 『고창문학』 31호가 발간된 이후 2020년 현재 53호까지 발간되었다. 한편 초대 이상인[1990~1992년], 제2, 3대 박종은[1993~1997], 제4, 5대 김정웅[1998~2001], 제6, 7대 진기동[2002~2005], 제8대 이명철[2006~2007], 제9대 표순복[2008~2009]에 이어 제10대 이행용[2010~2012], 제11대 최재언[2013~2015] 제12대 문인순[2016~2018], 제13대 나순희[2019~] 지부장을 맡아 단체를 이끌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회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옹호, 문학 창달, 지역 간의 문학 교류, 신인 발굴, 고창문학상, 『고창문학』 발간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꽃무릇 시화전시[17], 고창문학상[21], 미당문학제 문학행사 등 고창문학 진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현황] 2021년까지 84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월 1회 월례회의 및 문학 소모임을 열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는 문학지 발간, 후진 양성, 지역 정서 함양과 문학 창달에 전력하고 있으며 고창에 살면서 문학에 관심 있는 기성 문인이나 문학에 뜻이 있는 신진들의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