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농협중앙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농협중앙회 고창군 지부는 자주적인 농업 협동 조직의 결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농협중앙회 고창군 지부는 1969년 11월 3일 농업협동조합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여 회원과 조합의 공동 이익을 증진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5개 이동조합을 합병하여 설립되었다. 1972년 9월 1일 군 조합 업무를 수임하여 개시했으며 1972년 10월 28일 사무실과 판매장을 준공하였다.

2006년 산하에 고창군 농협연합사업단을 설립하여 이후부터 고창군의 지원 하에 고창군 내 7개 지역 농협[고창농업협동조합·대성농업협동조합·부안농업협동조합·선운산농업협동조합·해리농업협동조합·흥덕농업협동조합·고창부안축산업협동조합] 조직을 연합 체제로 관리 운영해오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예금·적금·대출·공제·신용 카드 등의 금융 사업, 농·축산물의 생산·유통 등과 관련된 경제 사업, 농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주요 사업과 업무로 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총 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무계, 지도경제계, 여신계, 수신계 4개의 부서로 이루어져 있다. 2010년 현재 농협중앙회 고창군 지부는 고창군 금고로 선정되어 고창군의 예산을 관리하고 있다. 아래 표는 2009년 사업대비 실적과 수지 예산 대비 실적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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