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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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谷里 |
영어음역 | Dong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동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동쪽 계곡에 위치하여 동곡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동조동(東助洞)과 신곡(新谷)에서 ‘동(東)’자와 ‘곡(谷)’자를 따 ‘동곡(東谷)’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우정면(牛井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우정면 동조동·상조동(上助洞)·신곡·하문동(下文洞)의 일부가 통합되어 동곡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우성면 동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동곡리의 중부로는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북부와 남부로는 반촌천(盤村川)과 그의 지류들에 의해 해발 고도 60여m에 충적 평야가 있다. 특히, 남부에 있는 충적 평야는 규모가 넓다.
[현황]
우성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1.45㎢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53세대에 117명(남 58명, 여 5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55.88㏊로 면 전체 면적의 2.85%를 차지하고 있다. 반촌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과 그의 지류 연변의 평야 지대에는 목동·서산·운산 등의 자연 마을이 들어서 있다. 천안~논산 간 고속국도가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북동쪽으로는 반촌리에, 남서쪽으로는 내산리와 월미동에 연결된다. 남부로는 천안~논산 간 고속국도의 공주 JCT가 개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