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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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盤村里 |
영어음역 | Banch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반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반곡리(盤谷里)와 평촌(坪村)에서 ‘반(盤)’자와 ‘촌(村)’자를 따 ‘반촌(盤村)’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우정면(牛井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우정면 이목동(梨木洞)·소오정(小吾亭)·반곡리·평촌·상문동(上文洞)의 일부가 통합되어 반촌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우성면 반촌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반촌리의 북부와 중부·남부로는 해발 고도 200여m와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부로는 반촌천(盤村川)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며, 해발 고도 80여m에 충적 평야가 있다. 북부에는 봉황소류지가 있다.
[현황]
우성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2.17㎢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84세대에 173명(남 90명, 여 8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59.65㏊로 면 전체 면적의 3.04%를 차지하고 있다. 반촌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와 과수 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천 연변의 평야 지대에는 월곡·평촌·소우물 등의 자연 마을이 들어서 있다. 천안~논산 간 고속국도가 남북 방향으로 뻗어 남쪽으로는 동곡리에, 북쪽으로는 목천리에 연결된다. 시도 11번도 동서 방향으로 뻗어 동쪽으로는 목천리에, 서쪽으로는 동곡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