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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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聖岡里 |
영어음역 | Seongg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성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했던 법정리.
[명칭유래]
성강산성(聖岡山城) 아래에 위치해 있다 하여 성강(聖岡)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반포면(反浦面) 지역으로, 1914년 반포면 남산리(南山里)·성산(城山)·화암리(花岩里)가 통합되어 성강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반포면 성강리가 되었다.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성강리의 서부와 동부·남부에 각각 해발 고도 200여m와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북부로는 성강천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하천 양쪽으로 해발 고도 80여m의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반포면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9년 12월 31일 당시 면적은 4.21㎢이었으며, 총 89세대에 188명(남 99, 여 89)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총 경지 면적은 78.72㏊로 면 전체 면적의 8.22%를 차지하였다. 성강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었으며, 산기슭은 과수 농사와 밭농사가 이루어졌다.
하천을 따라 평야 지대에 윗성강·아랫성강·남산소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72호인 남산영당(南山影堂)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3호인 『남평조씨병자일기(南平曺氏丙子日記)』가 있다. 시도가 남북 방향으로 뻗어 남쪽으로는 공암리에, 북쪽으로는 국곡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