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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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達里 |
영어음역 | Sinda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신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대리(新垈里)와 달동(達洞)에서 ‘신(新)’자와 ‘달(達)’자를 따 ‘신달(新達)’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신상면(新上面) 지역으로, 1914년 신상면 신대리와 달동의 일부가 통합되어 신달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유구읍 신달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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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신달리의 동쪽으로는 해발 고도 100~400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동북부로는 법화산[470m]이 높이 솟아 있다. 산지의 중간에는 유구천의 지류가 동서 방향으로 흐르면서 해발 고도 100여m에 소규모의 충적 평야가 있고, 서부로는 유구천(維鳩川)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면서 해발 고도 100여m의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유구읍의 중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4.08㎢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121세대에 252명(남 123명, 여 12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62.31㏊로 면 전체 면적의 3.94%를 차지하고 있다. 여러 소하천 주변은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지류의 교차 지점에는 달월마을이 들어서 있다. 국도 39호선이 서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뻗어 남쪽으로는 신영리에, 북쪽으로는 추계리에 연결된다. 이외에도 소규모의 도로가 국도 39호선과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