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575 |
---|---|
한자 | 倉梧里倉雁石佛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상작2길 37-14[창오리 31-1]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조인진 |
현 소장처 | 창오리 창안 석불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상작2길 37-14[창오리 31-1] |
---|---|
성격 | 불상 |
재질 | 석재 |
크기(높이) | 159㎝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 창안 마을에 있는 석불.
[개설]
창오리 창안 석불은 고려 시대에 제작된 불상으로, 불상의 하부는 컨테이너 바닥에 묻혀 있으며 현재는 거의 방치되어 있다.
[형태]
창오리 창안 석불은 현재 성산면 창오리 창안 마을 입구 컨테이너 박스 안에 있는데, 원위치로 추정된다. 이곳에는 원래 무속인의 집이 있었다고 한다. 불상은 크기가 159㎝로 본래 머리 부분은 결실되어 후대에 다시 조각하여 부착하였다고 한다. 불상의 하부는 컨테이너 바닥 아래에 묻혀 있다.
[의의와 평가]
불상의 형태는 새로 만든 머리와 그 위에 씌운 좁은 갓등으로 인해 더욱 치졸해 보이며 인자하고 근엄한 부처의 모습은 볼 수 없다. 오른손은 가슴 하단에서 파손되었다. 지금은 거의 방치되어 있어 흉물스럽기까지 하며, 보존 대책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