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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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多望里 |
영어공식명칭 | Dam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 신성리, 죽촌리, 동연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신등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 당시 다은리(多隱里)의 ‘다’와 망월리(望月里)의 ‘망’을 합하여 다망리(多望里)라 하였다. 다은은 본래 이름인 ‘한마을’을 이두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큰마을’을 뜻한다. 망월은 이 마을 뒷산에서 달맞이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시 함열군 남이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연화리 고월리, 회룡리, 망월리, 다은리의 전 지역, 그리고 남일면의 화농리(禾農里), 임피군 동일면의 마포리(馬浦里) 각 일부를 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함라면 다망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마을이다. 탑천에서 뻗어 나온 지류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를 흐르고 있다.
[현황]
2019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이 3.8㎢이며, 가구 수 170세대에 358명[남자 175명, 여자 18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는 국도23호선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