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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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登里 |
영어공식명칭 | Sindeu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동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다망리, 남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서쪽으로는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촌리(新村里)의 ‘신’과 장등리(長登里)의 ‘등’을 합하여 신등리(新登里)라 하였다. 신촌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고, 장등은 등성이가 길게 뻗은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함열군 남이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등리, 진산리, 신촌의 전 지역 그리고 장점리, 서이면의 입남리와 소룡리의 각 일부를 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함라면 신등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익산시로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서쪽으로 봉화산에서 뻗어 나온 산등성이가 있어 낮은 산지 지형을 이룬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4.4㎢이며, 가구 수 213세대에 428명[남자 227명, 여자 20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 신촌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체육시설로는 신등실내게이트볼장이 있다.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과 익산시 용안면을 잇는 지방도711호선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