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472
한자 南原寺彌勒殿
영어공식명칭 Namwon Temple Mireukjeon
분야 종교/불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서촌1길 34-3[제남리 22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선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831년연표보기 - 남원사 창건
건립 시기/일시 1946년연표보기 - 남원사미륵전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4월 1일연표보기 - 남원사미륵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8호 지정
개축|증축 시기/일시 2011년 - 남원사미륵전 보수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남원사미륵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현 소재지 남원사미륵전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서촌1길 34-3[제남리 224]지도보기
성격 불전
양식 맞배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관리자 남원사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제남리 남원사에 있는 불전.

[개설]

남원사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제남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1968년 이동원이 세운 사적비에 따르면 남원사는 통일신라 831년(흥덕왕 6) 진감국사(眞鑑國師) 혜소(慧昭)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본래 수십 동에 이르는 큰 사찰로 ‘법당사’라 불렸다고 한다. 1591년(선조 25) 남원부사 윤공이 남원으로 부임하러 가던 중 여산면에서 자면서 꿈을 꾸었는데 땅을 파 보니 연화대 위에 미륵불이 있고 돌거북이 나와,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절을 짓고 ‘남원사’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남원사는 1946년 본산주지(本山住持) 보명선사와 주지 한성이(韓聖履)가 남원사를 새롭게 중건하고 증축하면서 미륵전을 건립하였다. 남원사미륵전은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8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남원사미륵전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제남리 224에 있다. 여산면 소재지에서 망성면 방향으로 지방도799호선을 따라 100m 정도 가다가 서촌1길로 좌회전하여 230m 정도 지나면 반야교가 나온다. 반야교를 건너면 오른쪽에 남원사가 있다.

[변천]

남원사미륵전은 1946년 한성이가 주지로 있으면서 중건한 건물이며 2011년 보수하였다.

[형태]

남원사미륵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이다. 자연석을 이용하여 낮게 기단을 조성하였으며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원기둥을 세웠다. 기둥 상부 구조는 무익공 형식이며 창방과 장여 사이에는 소로를 끼워 수장하였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며 처마는 서까래와 부연을 사용한 겹처마이다.

[현황]

남원사 경내에는 미륵전을 비롯하여 최근에 건립한 대웅전, 종각, 요사, 해탈문이 있으며 미륵전 앞에 오층석탑이 있다. 남원사미륵전에는 석조 대좌 위에 석조미륵불상을 봉안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남원사미륵전은 광복 이후에 세워진 무익공계 맞배지붕 양식이다. 문화재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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