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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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龍里遺物散布地 |
이칭/별칭 | 세동 유물 산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구룡리 649-3|구룡리 28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이종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구룡리 유물 산포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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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구룡리 유물 산포지 A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구룡리 649-3 |
소재지 | 구룡리 유물 산포지 B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구룡리 28 |
성격 | 유물 산포지 |
면적 | 1만㎡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구룡리에 있는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구룡리 유물 산포지는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상전면 월포리를 거치게 되고 월포 휴게소와 월포 대교를 지나 대략 2㎞ 가다 보면 용담호 쪽으로 세동리가 있다. 구룡리 유물 산포지 A는 세동 마을 내 세동 노인정 앞에 자리하고 있으며, 구룡리 유물 산포지 B는 세동 마을에서 북쪽으로 1㎞ 지점에 있는 구룡리 호미동골에 자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이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룡리에서는 고려 시대 토기편과 조선 시대 기와편과 자기편 등이 발견되었다.
[형태]
구룡리 유물 산포지는 야산의 경사면에 자리 잡으며 대략 가로 100m, 세로 100m의 범위를 이룬다.
[출토 유물]
구룡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고려 시대 토기편과 조선 시대 기와편, 자기편 등이 발견되었을 뿐 건물터나 구조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구룡리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는 곳은 농작물이 재배되는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어 유적에 대한 훼손이 이미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출토된 유물과 입지적 특성을 고려할 때 주거지와 같은 생활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