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936 |
---|---|
한자 | 沈益相 |
이칭/별칭 | 군필(君弼)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송만오 |
출생 시기/일시 | 1639년 - 심익상 출생 |
---|---|
활동 시기/일시 | 1660년 - 심익상 증광시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676년 - 심익상 용담 현령 제수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청송(靑松) |
대표 관직 | 용담 현령 |
[정의]
조선 후기 용담 현령을 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군필(君弼). 아버지는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의정부 좌의정(議政府左議政) 심지원(沈之源)이고, 형은 심익선(沈益善)이다. 동생은 심익현(沈益顯), 심익창(沈益昌), 심익성(沈益成) 등이다.
[활동 사항]
심익상(沈益相)[1639~?]은 1660년(현종 1) 경자(庚子) 증광시(增廣試)에서 생원이 되었다. 1676년(숙종 2) 5월에 용담 현령으로 부임하여 1681년(숙종 7) 8월에 임기 만료로 체임되었다. 부임하였을 때 심익상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용담 사람들이 송덕비를 세웠다. 또한 1681년에 전라도 암행어사 오도일에게 복명하여 선치(善治)한 진안 현감 이의징과 용담 현령 심익상을 포상케 하였다.
그 후 1742년(영조 18)에 손자 심사득(沈師得)이 현령으로 와서 그 자리에 비각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