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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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濟漢 |
이칭/별칭 | 윤집(允執),송재(松齋)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명광 |
출생 시기/일시 | 1842년 - 강제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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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15년 - 강제한 사망 |
출생지 | 강제한 출생지 - 전라북도 진안군 |
묘소|단소 | 강제한 묘소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진주(晉州) |
[정의]
근대 진안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윤집(允執), 호는 송재(松齋). 고조할아버지는 강창위(姜昌渭)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강주환(姜周煥)이고 할아버지는 강재성(姜在成)이고 아버지는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 강문규(姜文奎)이다. 외할아버지는 밀양 박씨 박영근(朴英根)이고, 장인은 김해 김씨 김영식(金永植)이다.
[활동 사항]
강제한(姜濟漢)[1842~1915]은 『진안지(鎭安誌)』에 「통덕랑 송재 강공 제한 묘표(通德郞松齋姜公濟漢墓表)」가 실려 있다. 묘표에 따르면,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부친이 병들어 위독하자 대변을 맛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마시게 하였으며, 상을 당해서는 몹시 슬퍼하여 뼈만 앙상하였고, 초종상제(初終祥祭)를 한결같이 예제에 따라 행하였다고 한다. 『호남 삼강록(湖南三綱錄)』에도 그 사실이 실려 있다.
[묘소]
묘는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1941년 11월 동짓날에 성주(星州) 이도계(李道繼)가 묘표를 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