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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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遠慕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산길 62-2[오룡리 499]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박노석 |
건립 시기/일시 | 1895년 - 원모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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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976년 - 원모재 중건 |
현 소재지 | 원모재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산길 62-2[오룡리 499] |
성격 | 재각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3칸 |
소유자 | 전주 이씨(全州李氏) |
관리자 | 전주 이씨(全州李氏)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는 전주 이씨 집안의 재각.
[개설]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는 원모재는 회안 대군(懷安大君)의 넷째 아들 금산군의 후손 이륜을 비롯하여 이태복·이규영(李奎永)·이동준(李東俊)을 배향한 전주 이씨 사당이다.
[위치]
원모재는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 오산 마을에 있다. 전주에서 진안으로 가는 도로로 이동하다가 부귀면 면소재지로 들어가는 곳에서 반대 방향쪽으로 가면 오산 마을이 있다. 마을의 안쪽 끝부분에 사천 김씨의 재각인 오매당(寤寐堂)과 나란히 있다.
[변천]
원모재는 1895년 건립되었고 1976년에 중건되었다.
[형태]
재각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기와 팔작지붕이며, 문은 3칸인데 슬레이트로 되어 있다.
[현황]
원모재는 전주 이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옆에는 사천 김씨 재각인 오매당이 나란히 있다.
[의의와 평가]
재각은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른 핵가족화와 교통의 발달 등으로 동족 관념이 희박해지면서 점차 소멸되어 가고 있으나 물질 만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조상 숭배 등 효(孝)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교육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