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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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細洞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원세동길 7-2[세동리 2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천식 |
설립 시기/일시 | 1903년 - 세동 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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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21년 - 세동 교회 이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46년 - 세동 교회 화재로 전소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48년 - 세동 교회 보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1년 - 세동 교회에서 장승 교회 분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2년 2월 - 세동 교회 예배당 신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0년 - 세동 교회 자립 선포 |
최초 설립지 | 세동 교회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부암리 샛터 |
현 소재지 | 세동 교회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원세동길 7-2[세동리 248] |
성격 | 종교 기관 |
전화 | 063-433-7790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설]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세동 교회는 1903년 10월 3일 미국 남장로교 마로덕(馬路德)[Luther Oliver McCutchen] 선교사와 한준곤, 이원치, 손치문, 한선명, 최사행 등 5명의 성도들이 진안군 부귀면 부암리 샛터 초가삼간에서 시작하였다. 당시 교회 명칭은 지역 명칭을 따라 ‘세동 교회’로 명명하였고 초대 교역자로 장경태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세동 교회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교단 분열, 그리고 두 차례의 화재를 겪기도 하였지만 1970년 교회 예배당을 신축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설립 목적]
세동 교회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세동 교회는 1903년 10월 진안군 부귀면 부암리 샛터에서 미국 남장로교 마로덕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1921년 봄에는 현 위치인 부귀면 세동리 지역으로 이전하여 교회를 신축하였다.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기간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1946년에는 화재로 예배당이 전소되었으나 2년 후 1948년에 교인들의 헌신과 헌금으로 보수하였다. 1961년 대한 예수교 장로회가 합동과 통합으로 분열될 때 본 교회인 세동 교회[통합]에서 지금의 장승 교회[합동]가 분리되었다.
1972년 2월에 새 예배당이 완공되어 헌당 예배를 드렸으며, 1980년 여운원 목사가 부임하면서 교회가 자립을 선포하였다. 2008년 김형기 목사가 부임하면서 교회의 모든 시설을 정비하여 예배 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 또한 해외 선교사와 미자립 교회 지원, 노인 대학, 효도 관광, 면민의 날 행사 지원 등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세동 교회에서는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주일 학교는 오후 1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수요 기도회는 오후 7시 30분, 구역 기도회[모임]는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새벽 기도는 오전 5시에 드리고 있다.
세동 교회는 “작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의 벗’, ‘노약자들의 벗’, ‘다음 세대의 벗’, ‘불신자들의 벗’이라는 4개 중점 사업을 설정하고 지역 복음화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내적으로는 성경 공부[일요일 오후 찬양 예배 때], 기도회, 제자 훈련, 전도 학교, 제직 수련회 등을 시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 대학을 운영하고, 전도 활동의 일환으로 부활절과 추수 감사절 때 계란과 떡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부귀 면민의 날 행사 봉사 활동과 연 1회 효도 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세동 교회는 2013년 현재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장로 6명, 안수 집사 4명, 권사 17명 등 약 90여 명의 교인들로 구성[주일 학교 18명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교회의 모든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예배부, 교육부, 재정부, 관리부, 전도·봉사부 등 5개 부서와 남 전도회와 여 전도회 2개 기관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