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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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合牧里 |
영어음역 | Hamm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합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목리와 하목리를 병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므로 합목리(合牧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소답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목리와 하목리를 병합하여 합목리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덕산면이 덕산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현재 덕산읍에 편입되어 있다.
[자연환경]
합목리 중앙부에서 남류하는 미호천(美湖川) 지류인 한천천(閑川川) 주변으로 평야가 발달하였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9㎞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2.00㎢이며, 총 278가구에 574명[남자 317명, 여자 25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상목과 하목이 있다. 북부에서 지방도 587호선이 이월면 방면으로 이어지고, 북서부에서 국도 21호선이 음성군 방면으로 이어진다. 서부를 관통하는 지방도 513호선은 음성군 대소면과 증평군 방면으로 이어진다. 주요 농산물로 쌀·고추·옥수수·콩·잎담배·과수 등이 재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