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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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甲里 |
영어음역 | Ogap-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산청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무리·영신리·태하리·영주리·삼태리의 각 일부, 방동면 화성리 일부를 병합하여 오갑리(五甲里)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1930년 초평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알랑산[209m]이 북동 방향으로 뻗어 있고, 미호천(美湖川)과 한천천(閑川川)이 마을 앞에서 합류하여 흐른다. 미호천과 한천천 주변으로 평야가 발달하였으며,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5.5㎞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4.74㎢이며, 총 240가구에 558명[남자 293명, 여자 26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석탄·원대·영주원·영신·마두 등이 있다. 주요 농산물로 쌀·마늘·고추·잎담배가 재배되고 있다. 마을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지방도 513호선 주변으로 많은 산업체들이 입주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