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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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德里 |
영어음역 | Munde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문방면(文方面)의 ‘문(文)’자와 동덕리(東德里)의 ‘덕(德)’자를 따서 문덕리(文德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문방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미래리·동덕리·창대리·원암리를 병합하여 문덕리라 하고 문방면과 백락면의 이름을 딴 문백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남서쪽에 양천산(凉泉山)[350m]과 봉화산(烽火山)[411m] 줄기에서 형성된 나지막한 구릉지가 펼쳐져 있고, 북동쪽에는 평야 지대가 발달하였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동남쪽으로 약 3㎞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4.16㎢이며, 총 160가구에 375명[남자 197명, 여자 17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원암·미래 등이 있다. 평야 지대에서는 고품질의 쌀이 생산되고, 구릉지에서는 고추와 콩 등이 재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