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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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陽里 |
영어음역 | Jangy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장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조선시대 장양역(長陽驛)이 있어 장양·장양역·역말·역촌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영리·화양리, 만승면 내당리·구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장양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이월면 평야 지대 중앙부의 장양들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 동부에서 미호천(美湖川)이 남류한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약 10㎞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2.57㎢이며, 총 86가구에 192명[남자 104명, 여자 8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국도 17호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어 경기 지역과 진천 시가지로 이어진다. 덕산면·진천읍과 더불어 진천평야의 중심지로 진천군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