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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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川錦城大君祠堂 |
이칭/별칭 | 창당사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41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연승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0년 12월 14일 - 진천 금성대군 사당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1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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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천 금성대군 사당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사당 |
양식 | 맞배지붕 목조 기와집 |
건립시기/일시 | 1740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5칸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416 |
소유자 | 전주이씨 종중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에 있는 조선 후기 금성대군의 사우.
[개설]
금성대군(錦城大君)[1426~1457]은 세종의 여섯째 왕자로 이름은 이유(李瑜)이다. 1456년(세조 2) 사육신에 의한 단종복위사건에 연루되어 유배지를 전전하다 경상도 순흥에 안치되었으며,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과 함께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발각되어 1457년(세조 3) 사사되었다. 이후 1738년(영조 14)에 신원되었다. 시호는 정민(貞愍)이다
[위치]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41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진천읍에서 국도 21호선과 국도 34호선을 따라 증평 방향으로 가다 초평저수지를 지나 금성마을에서 우회전하여 농어촌도로 15호선을 따라 천왕사 쪽으로 가면 된다.
[변천]
진천 금성대군 사당는 초평면 용기리에 세거하던 금성대군의 후손들이 1740년(영조 16)에 창건하였으며, 1974년에 삼문과 담장을 중건하였다.
[형태]
진천 금성대군 사당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반 칸의 앞퇴를 두었다. 그리고 성균관장 김경수가 쓴 ‘청당사’라는 편액을 달았다. 내부 중앙에 감실을 설치하고 그 안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정면에 삼문을 세우고, 그 밑에 ‘충신묘금성대군흥록대부정민공완산이유배완산부부인전주최씨지묘 을묘삼월일’이라고 쓴 현판을 달았다. 사우의 주위로는 돌과 흙을 섞은 담장을 두르고 기와를 얹었다.
[현황]
진천 금성대군 사당는 1990년 12월 14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1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전주이씨 종중에서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