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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김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0547
한자 光山金氏
이칭/별칭 광김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집필자 강민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집성촌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입향시기/연도 조선 전기
성씨시조 김흥광
입향시조 김약시|김종길

[정의]

김흥광을 시조로 하고, 김약시와 김종길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연원]

광산김씨(光山金氏)의 시조 김흥광(金興光)은 통일신라시대 말 무진주(武珍州) 서일동(西一洞)으로 낙향한 이래 후손들이 번창하여 광산(光山)을 본관으로 삼았다. 광산김씨는 고려조에서 8대 평장사(平章事)를 배출하고, 조선시대에서도 왕비 1명, 상신 5명, 대제학 7명, 청백리 4명, 공신 7명, 문과 급제자 265명을 배출하였다. 김장생(金長生)과 그의 아들 김집(金集)이 다 같이 조선 중기의 손꼽히는 석학으로 부자가 나란히 문묘(文廟)에 배향되었다.

[입향경위]

시조 김흥광의 27세손이며 직제학(直提學)을 지낸 김약시(金若時)와 그의 아들 김종길(金宗吉)이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금한마을로 내주(來住)하여 300여 년 세거하고 있다.

[현황]

『상산지(常山誌)』 효자조에 김이탁(金爾鐸)에 대한 기록이 있다.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진천군 관내에 거주하는 광산김씨는 304가구 888명으로 나타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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