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문백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은 진천군의 남서쪽 약 11㎞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진천읍, 동쪽으로 초평면, 서쪽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동면, 남쪽으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과 접하고 있다.

[설립목적]

문백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3월 문방면과 백락면을 병합하여 문백면이 되면서 문백면사무소가 개소하였다. 같은 해 8월 기존의 22개 리·동을 11개 법정리로 개편하였으며, 1930년 3월 1일에는 문백면 연담리를 초평면으로, 진천읍 태락리를 문백면으로 각각 편입하였다. 1976년 문백면 옥성리 312-1번지[옥성1길 21]에 면사무소 청사를 신축하였다. 2014년 1월 7일 제30대 안재승 면장이 취임하였다. 2019년 7월 1일 진천군 청사 및 읍·면 청사 위치에 관한 조례에 의거 문백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총무팀에서는 지역 주민 여론 수렴과 각종 업무의 홍보, 환경 업무, 계약·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민생활지원팀에서는 국민기초수급 사례 접수 및 관리, 여성복지, 과세 증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산업개발팀에서는 소규모 숙원 사업 해결 및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한 행정 지원을 하고 있으며, 민원팀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호적등·초본, 인감 증명, 호적 신고, 전입 신고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현황]

현재 면장 1명, 부면장 1명, 총무팀 3명, 민원팀 2명, 주민생활팀 3명, 산업개발팀 5명 등 총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의 관할 면적은 60.23㎢, 관할 인구는 2016년 7월 31일 현재 총 1,884세대 3,860명[남 2,055명, 여 1,805명]이다. 관할 행정구역은 11개 법정리[옥성리·봉죽리·계산리·도하리·은탄리·평산리·구곡리·장월리·사양리·문덕리·태락리], 34개 행정리, 69개 반, 47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