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032 |
---|---|
한자 | 忠北外國人移住勞動者支援- |
영어공식명칭 | Chung-buk Migrant Support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569[중앙북1길 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계영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 지원 기관.
[설립목적]
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와 함께 한국에서 안정적인 정착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7월 외국인형제의 집으로 처음 시작되어 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569번지[중앙북1길 3] 터미널 내 2층에서 1층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상담·지원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평생교육사업으로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외국인 한글교육과 노동·법률·생활 관련 컴퓨터 교육, 외국인 노동자 상담, 법률과 생활에 관한 이주여성상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8년에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임금, 퇴직금, 산재, 사고, 의료, 폭행, 구직중재, 사업장 변경, 출입국, 기타 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 총 804건을 실시하여 해결·종료하였다. 또한 외국인 이주근로자교육을 위한 2008 노동교육원 노동법순회교육, 진천 지역의 외국인노동자 한국문화체험을 위한 2008년 외국인노동자 에버랜드 방문, 진천 지역 결혼 이주 여성 부부수련회 등의 행사를 지원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상근 직원 1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는 한국 사회의 개방과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와 이주 노동자 가족이 직면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을 상담·해결하고 다문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언어와 문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