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 복지 시설.

[설립목적]

진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및 각 참가 단체의 정서 함양과 신체 건강 증대에 도움을 주고 수련 현장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충청북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 및 오리엔테이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 야영, 레크리에이션, 수상 레포츠, 세미나, 일반인의 단합 대회, 극기 훈련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9년 3월 9일 창의적인 사고와 연구하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2009 진천군공무원 연구 동아리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하였고, 2009년 3월 13일 진천군 공무원·마을 이장단의 한마음 연수를 개최하였으며, 2009년 4월 19일 ‘2009 지방 세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09년 7월 26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상 레저 체험과 서바이벌 게임, 농다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캠프를 실시하였다.

[현황]

총 면적 31,345㎡에 생활관[36실, 370명 수용], 본관[사무실 외 3실], 식당[162석], 강당[대회의실 300명 수용, 소회의실 80명 수용], 부대시설[운동장 1개소 200㎡, 캠프 파이어장 2개소, 극기 훈련장 10종, 자연 학습장 1개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진천군청 사회복지과 청소년수련원팀 5명이 파견되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천군은 사업비 약 100억 원을 들여 물놀이장·구름다리·번지 점프장 등의 기능 보강 사업, MTB산악 스포츠 사업, 농다리 관광지 연계 사업, 콘도 및 유스 호스텔 또는 복합 기능을 갖춘 숙박 시설 사업을 민간이 시설하고 직접 시설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진천청소년수련원은 중부권 최고의 수련원으로서 다양한 여가 활동 및 레포츠 공간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