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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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川鄕土民俗資料展示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323[교성리 산41-1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순규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향토 민속 자료 전시관.
[설립목적]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은 진천 지역의 연혁을 소개하고 향토 민속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함으로써 향토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소중한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간직하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5월 2일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이 설립되었다. 2005년 3월 진천군이 태권도공원을 유치하기 위하여 전시관 2층 일부를 태권도박물관으로 활용하였으나 태권도공원이 전라북도 무주군으로 유치됨에 따라 2007년 7월 태권도박물관은 폐관되고 향토 민속자료 전시관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에서는 소장한 민속자료를 보관·전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은 총면적 37,235㎡, 건물 면적 378.5㎡ 규모의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이 중 전시실의 면적은 186.6㎡이며 1층 역사전시실에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진천지방의 대표적 지정문화재, 역사적 인물, 출토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고, 2층 민속자료실에는 농기구, 의류 등 일상생활 속의 민속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소장 자료는 금속공예 83점, 옥석·토기·도기 91점, 목공예 79점, 서화 35점, 기타 498점 등 총 786점이 있으며 2개의 옥내 전시관과 옥외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다. 그 외 3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009년 현재 문화관광해설사 등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