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도덕적인 어린이, 기초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능력 있는 어린이, 지적 호기심이 풍부한 창의적인 어린이, 과학적인 생활을 하는 탐구적인 어린이, 튼튼한 몸과 강인한 의지를 지닌 건강한 어린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이다.

[변천]

1949년 9월 1일 한천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1년 4월 10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한천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9월 1일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에 위치한 한천초등학교 두촌분교장을 통합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25대 안종복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9일 제63회 졸업생까지 총 5,77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2003년 11월 25일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2008년 3월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평생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3월에는 농촌·산어촌 연중돌봄 학교로 3년간 지정되었다.

슬기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를 육성하고자 학생은 창의적이고 정직하며 협동적인 능력 있는 어린이가 되기 위하여, 학부모는 학교 문화 창조와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등 참여하는 학부모가 되기 위하여, 교사는 전문성과 사랑·사명감을 가지고 존경받는 스승이 되기 위하여, 학교는 즐겁고 정답고 새로운 학교를 그리며 변화하는 학교를 지향하는 학교가 되기 위하여 개성화되고 개별화되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권희/작곡 이상덕]

봉화대 높은 봉을 바라보면서/ 불타는 희망 안고 자라나는 곳/ 이름도 크나클 손 덕산의 한천/ 아름답고 명랑하며 굳세게 자라/ 새 나라 끌고 나갈 대한의 새싹/ 벅찬 꿈 이뤄 가는 우리는 행복.

(2) 교목: 섬잣나무이다.

(3) 교화: 백목련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11학급에 15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27명, 2학년은 2학급 26명, 3학년은 2학급 32명, 4학년은 2학급 28명, 5학년은 1학급 20명, 6학년은 1학급 19명, 특수 학급은 2학급 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12개의 일반 교실과 1개의 교과 교실, 2개의 특별 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