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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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泉里 |
영어음역 | Daech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
집필자 | 강병주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대천리 내에 있는 자연마을인 대동(大洞)과 대천리를 흐르는 답천(沓川)을 합하여 대천리로 이름한 것으로 여겨진다.
[형성]
조선시대에는 진주목의 반성현에 속했다가 동면 가수개리와 정수개리에 속하게 되었고, 조선 말기에는 이반성면과 가수개면으로 되었다.
[변천]
1914년에 진주군 가수개면 대동·가산동, 외진성면 답천동 각 일부로써 대천리라 하였는데, 현재 대동·오동·심신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환경]
보담산과 잔대산이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마을 앞으로 경지 정리가 된 너른 들이 형성되어 있다.
[위치와 교통]
진주시의 제일 동쪽에 있는 이반성면에 속하여 남으로 고성군 개천면과 경계를 이루고, 이반성면의 길성리·가산리·개암리·남산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교통은 진주에서 마산으로 이어지는 국도 2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시·군도 15호선이 지나고 있다.
[현황]
전체 면적 229㏊으로 인구는 284명(2006년 현재)이다. 법정리는 대천리이며, 행정리는 대동·오동·심신이고, 대동·오동·상심신·하심신의 자연마을이 있다.